Community

뉴스

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해볼까

관리자

view : 245

 

 

이카플러그가 개발한 스마트폰 제어 멀티 채널 전기차 충전기.

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해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.

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출시됐다. 최대 차량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확보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

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이카플러그(대표 박남언)는 최근 스마트폰 제어 멀티 채널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출시했다.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(NFC)과 블루투스(Bluetooth)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인증, 충전기 작동·중지, 과금 및 결제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. 이카플러그는 해당 기술을 국내외에서 특허 출원했다.
이번에 출시한 충전기는 기존의 홈 충전기와 가격이 동일하고 최대 차량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비용을 줄일 수 있다.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전기 공간 확보 문제를 보완하기에 적합하다. 또 심야시간에 자동으로 전기차를 충전시켜주는 기술을 내장해 편의성도 강화했다.


박남언 대표는 “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완속충전기를 출시한 건 우리가 세계 최초”라며 “전기차 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내놓겠다”고 전했다.
한편 이카플러그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‘전기차 충전 인프라 협의체 구성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위대용 기자

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.

창닫기확인

  • 환경부
  • 산업통상자원부
  • eVRang
  • 저공해차 통합누리집
  • 한국에너지공단
  • 한국환경공단
  • 한국자동차환경협회